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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18.) “사람의 마음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철학 교수에게 "교수님. 도서관의 책을 몽땅 읽었는데 저는 아직도 사람들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는 말없이 웃으며 학생을 데리고 나와 거울을 파는 상점으로 갔습니다. 마침 거울 박스를 나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박스 앞면에서 '잘 깨지는 물건'이라고 쓰여 있었고 그 박스를 지나치자 박스 뒷면에는 '취급 주의'라는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교수가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이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걸세."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깨지기 쉽습니다.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합니다.

톨스토이나무는 제 손으로 가지를 꺾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제 마음으로 가까운 이들을 베어버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먼교수가 말하는 잘 싸우는 커플과 잘못 싸우는 커플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 불평하되 비난은 하지 마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

먼저 잘 싸우는 커플은 상대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불평을 늘어놓긴 하지만, 비난으로 나아가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잘 싸우는 커플은 "자기가 연락을 잘 안해서 정말 짜증나. 왜 그렇게 연락을 자주 안하는 거야? 전화 좀 자주 하면 좋겠어"라고 불평을 늘어놓지만, 그렇다고 상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잘못 싸우는 커플은 "자기는 항상 연락을 안 하더라. 하여튼 간 자기는 매사가 그래. 맨날 약속 안 지키고 자기 멋 대로지. 대체 나한테 관심이나 있는 거야?"라고 곧장 상대에 대한 비난과 공격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뜻하지 않는 결과를 낫게 됩니다.

 

덥고 불쾌지수가 높으면 사람들은 마음에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버리고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이러할 때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지금은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조금의 여유가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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