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9. 03. 31.) ‘아버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은 집을 나가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 모습입니다.

집을 나간 아들은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15:18-21)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고 하면서 살진 송아지를 잡아 동네 잔치를 합니다.

 

경남 산청의 작은 마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한 학생이 대구의 중학교로 가게 되었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에 대구까지 학교를 보내는 것은 쉬운 상황이 아니었지만, 아버지는 자식의 앞날을 위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어 그 아들은 68명 중에 68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실망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아들은 성적표의 68이라는 숫자를 1로 고쳐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식의 거짓 성적표의 1등을 축하한다고 재산 목록 1호인 돼지를 잡아 마을 잔치를 열었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가장 큰 재산이었던 돼지를 아낌없이 포기한 아버지의 모습을 평생 마음에 담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박사가 되고, 대학교수가 되고, 대학교 총장이 되었습니다.

아들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중학생이 된 어느 날 아들은 아버지에게 조심스럽게

"아버지. 저 중학교 1학년 때 1등은 요..."

아버지는 아들의 말을 막았습니다. "알고 있었다. 그만해라. 손자 듣는다."

경북대학교에서 총장을 역임했던 박찬석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에드워드 허버트아버지 한 사람이 스승 백 명보다 낫다고 합니다.

어느 식당 벽에 붙어 있던 글입니다. “아버지란 자식이 결혼 할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 올 때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문을 쳐다본다” .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배쯤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