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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열려 있다 (에스겔 1:1-28, 95, 292, 382)

 

에스겔의 시대적 배경은 유다 왕국의 몰락기입니다. 그 당시 강국이었던 바벨론이 유다를 침략하여 수많은 젊은이들과 귀족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에스겔도 주전 597년에 바벨론으로 잡혀 왔습니다. 만 명 이상이 포로로 잡혀왔을 때, 다니엘과 함께 잡혀 왔습니다. 에스겔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강건하게 해주시옵소서또는 하나님께서 강하시다라는 뜻입니다. 에스겔은 다른 포로들과 함께 그발 강 근처의 델아빕에서 살고 있었습니다.(3:15)

 

에스겔은 소망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갈 당시 에스겔은 25세 정도였습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와 5년의 세월을 지내며, 수많은 고민과 번민 속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미래가 사라져 버렸다고 슬퍼하는 젊은 포로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라는 말은 에스겔이 얼마나 참혹한 현실에 괴로워 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1:1)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는가?’, ‘하나님은 우리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는가?’, ‘우리의 포로 생활을 아시는가?’, ‘우리의 고통을 왜 방관하시는가?’, ‘우리 조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나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스겔은 제사장 가문의 후예였습니다. 그가 고향에 있었더라면 제사장으로서 중요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 이런 위치에 있었던 그가 포로로 잡혀 와서 아무 것도 못하고 한숨만 짓고 있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에스겔에서 일어났습니다.

 

에스겔은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통해, 사명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에스겔이 그발 강 가에 있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1:1)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 위에 임했습니다.(1:3) 에스겔은 폭풍과 화염 속에서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하늘의 불전차 보좌를 보았습니다.(1:4-28).

에스겔은 이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습니다. 에스겔은 유다의 보좌는 망해서 비어있지만, 하늘의 보좌에는 하나님께서 좌정하셔서,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심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에스겔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포로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비참한 현실이 하나님의 사랑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더 이상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움 받았습니다.(3:17) 에스겔은 예루살렘이 아닌, 바벨론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에스겔은 마른뼈와 같은 자기 백성들을 살리는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37:1-14)

 

우리에게도 하늘은 열려 있습니다.

에스겔을 찾아오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찾아오십니다. 하늘을 여시고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인이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 세상도,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마른뼈들에게 생명되신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고민하는 인생들에게 생명의 떡이신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그리스도께, 그리스도인을 제자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찬송 - 95, 292,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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