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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의 시간 개념으로는 본 상황이 깊은 밤을 거의 다 지나고 있는 시점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오늘날로 말하면 주일의 문턱에 이미 들어선 때였던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초대교회 신도들은 전통적으로 부활의 이 날을 기념했고 점점 안식일이 아닌 주일예배로 발전해 갔습니다. 이제 길고 무거웠던 율법의 시대는 마감되고 부활의 주를 중심으로 한 새 시대가 개막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이 하나님의 천지 창조 사역을 기념하는 날이라면 주일은 예수께서 이 세상을 다시금 새롭게 재 창조하셨음을 기념하는 날이라 할 수 있으니 바로 여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주일을 성수(聖守)하는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처음으로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예수의 부활 현현을 최초로 목격하는 행운을 부여받은 것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점은 주목할 만한일입니다. 즉 여자는 온전한 인격체로 인정받지 못하며 단지 재산 목록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던(20:17) 유대의 상황에서 예수께서 부활 후 처음으로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은 여자를 남자와 동등한 인격체이자 부활의 증인으로 인정 하셨음을 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예수께 부활의 산 증인으로서 여인을 택하심으로 최초의 범죄자 하와의 후손들이 겪은 슬픔과 고통을 변하여 큰 소망과 위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처음 인사말은 `평안하뇨'입니다.

이 인사는 유대인들의 일반적인 인사말인 헬라어 `카이레태'의 번역으로 `기뻐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말은 일찍이 예수께서 자신이 죽을 때 제자들이 근심하게 될 것이나 `그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16:20)고 하셨던 예언을 생각나게 해주며 예수 부활 소식을 들었던 여인들이 두려움과 기쁨이 뒤섞인 상태에 있었듯이(8) 예수의 십자가 및 부활 사건은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 에게 있어서도 근심과 기쁨의 감정을 교차케 해주는 역설적 사건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결국 이 말씀은 이제는 두려워말고 기뻐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성도의 능력입니다.

부활 후에 성령의 강림으로 부활의 신앙을 갖게 된 제자들은 관점이 바뀜으로 능력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부활은 능력입니다.

(1:3-4)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부활은 제자들의 관점이 변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더 높은 자리를 얻으려고 다투었습니다.(20:20-28)

베드로는 세상의 부조리와 억울함을 칼을 들고 해결하려고 했습니다.(26:50-56)

예수님의 부활 후에 성령의 강림으로 베드로는 변했습니다. 이 세상은 나그네의 길이며,(벧전1:17) 이 세상은 지나가는 풀의 꽃 같음을 고백합니다(1:24-25).

우리의 가야할 곳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고백합니다.(벧후3:8-11)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고 겸손하라고 합니다(벧전5:1-5)

 

 

찬송 167, 160,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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